어린이들이 그린 그림과 창작물에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있으며,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W.C.C.F.)을 맡고 있는 백낙선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온 40여 년간의 세월이 저에게는 삶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마음에 큰 위안으로 남아있는 것은 어린이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입니다.
2003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마음에 귀 기울여온 일본의 색채심리 전문가이신
스에나가타미오 박사님과의 만남으로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의 그림에 담긴 메시지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과 창작물에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있으며,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특히 자연재해나 사건, 사고 등이 일어나는 현장에 있는 아이들은 반드시 마음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질병이나 학대, 가족간의 관계,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 등 생활 안에서도 수많은 “재해”가 숨어있습니다.
또한 직접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간접적인 상황이나 매스컴 등으로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신체의 질병, 외상으로 응급처치가 필요하듯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내면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발족된 것이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 입니다.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을 통한 크레용 구급사 활동은 자원봉사 활동으로서 1995년 일본의 고베 대지진을 계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2010년 5월 비영리 민간단체(NGO, 서울시)로 승인 받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을 통하여 마음의 상처로 인해 치유가 필요한 지구촌의 어린이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
희망과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여러분 모두가 크레용구급사가 되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마음이 회복되어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
사단법인 국제색채심리협회

대표 / 백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