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Color, 마음의 소리: 탈북어린이 작품과 함께하는 색채체험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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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1월 21일~25일까지 서울시 시민청 갤러리에서 두리하나국제학교와 한민족학교 어린이들, 그리고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 후원기관인 국제색채심리협회의 회원들이 제작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후원으로 진행된 2017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두리하나국제학교와 한민족학교에서 20회가 넘는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표현한 활동물로 진행된 전시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시민청 갤러리에는 250점이 넘는 작품들이 설치되었고 이를 위해 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크레용구급사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전시를 준비해 주신 크레용구급사들과 방문해 주신 관람객들과 함께 조촐하게 오프닝으로 전시관람을 시작해봅니다.

전시는 총 4개의 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section마다 관람객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습니다.

 

section1. 오늘 나의 마음은

학생들이 워크숍 기간 동안 매일 일기처럼 표현한 날씨 누리에, 마음의 변화를 알기 위해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 진행한 오오라 누리에, 그리고 각각의 키워드를 가진 우리는 어떤 마음일까요?로 구성되었습니다.

관람자들도 책상에 앉아 오늘의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누리에를 골라 색칠을 하며 마음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그림 옆에 예쁘게 붙여주었습니다.

 

Section2. 내 모습을 찾을꺼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칠거칠한 촉감과 어두운 색을 가진 사포 위에 그림을 그리고, 보드라운 느낌의 점토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다양한 모양의 새그림으로 콜라쥬를 하기도하고, 소금에 마음의 색을 입혀 담아보기도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Section3. 세상과의 대화

여러가지 활동을 나의 모습을 찾은 친구들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작품들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무브인형 위에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도 표현해 보고, 키스헤링의 그림을 내 이야기로 재구성해보기도 합니다. 나 혼자 완성하는 활동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터득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Section 4. 다함께 ★★★(별별별)

모두가 하나가 된 어떤 마을에는 여러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등 사람들의 모습이 다르듯 우리 의 마음이 담긴 집의 색깔도 모두 다릅니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궁금하지요?

 

비록 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250명이나 되는 관람객이 전시장에 다녀가시면서 탈북어린이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신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 후원자님,

탈북어린이들에게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아직은 낯설지만 세계어린이크레용기금의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격려 부탁드립니다!!

전시를 준비하시느라 며칠동안 고생하신 크레용구급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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